원고 투고 종료 안내
2015년 9월 9일 창립한 이래, 아작에서는 그간 작가님들의 귀한 원고를 투고받고 성심껏 검토해 출간을 해왔습니다. 또한 저희와 결이 맞지 않거나 저희가 잘 만들어 판매할 자신이 없는 원고들에 대해서는 정중히 거절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근래 투고 원고가 급증해 일상적인 업무들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원고 검토가 어려워졌고, 저희 편집부로서는 더 이상 투고 원고를 지금처럼 성심껏 검토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투고 원고에 대한 검토보다 오히려 이미 장기간 출간이 예정되어 있는 원고들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2022년 5월 1일 자로, 원고 투고를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투고에 대한 회신도 드리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의 투고가 아니더라도, 이미 2회를 넘어선 문윤성 SF 문학상 공모가 계속 진행 중이고, 계간지 <어션테일즈>를 통해 원고 투고를 받고 있으니 SF 중단편과 장편 소설은 참여 조건에 어떤 제한도 없는 문윤성 SF 문학상으로, 그리고 SF에 관한 다양한 글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어션테일즈>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어션테일즈> 투고 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arzak.tet@gmail.com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