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 책소개, 저자 소개, 출판사 리뷰
러시아에서만 3천만 부가 넘게 팔린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가 돌아왔다! 지적인 역사 추리 소설을 읽는 즐거움 혹은 ‘움직이는’ 보통 탐정 판도린과의 첫 만남 1876년 모스크바. 한 청년이 화창한 봄날의 공원에서 자살한다. 막 스무 살이 된 러시아의 하급 관리 에라스트 판도린은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살자가 매력적인 젊은 여인에게 빠져 친구와 목숨을 건 내기를 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의 배후가 풀리는 것 같은 순간,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그를 공격해오고, 자객은 짧게 한마디를 중얼거린다. “아자젤.” 과연 판도린은 ‘아자젤’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의 음모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목차 1 어떤 파렴치한 탈선행위가 묘사되다_7 2 대화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_30 3 ‘등이 굽은 대학생’이 출현하..
아작 책방/71 아자젤
2019. 8. 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