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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리뷰/10 양 목에 방울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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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닥터로우의 <양 목에 방울 달기> 리뷰. 보잉보잉 코리 닥터로우 리뷰. 유행의 과학에 대한 코니 윌리스의 고전적이면서도 배꼽 빠지는 소설http://boingboing.net/2016/04/26/bellwether-connie-williss-c.html2016.04.26. 코리 닥터로우. 가 출간된지도 어언 20여년이 흘렀다. 는 관료제적 유행이라는 혼돈 속에 빠져버린 주인공을 다루는 코니 윌리스의 코믹 소설이다. 이 책은 내게 아주 좋은 인상을 남겼지만, 십년이 넘도록 다시 읽어보지 않았다. 그래서 오디오북을 한번 들어보기로 했는데, 다시금 사랑에 빠져버렸다. 샌드라 포스터는 사회과학자로서 하이텍이라는 사설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여기서 그녀는 유행의 기원을 연구하고 있다. 유행을 관찰하기에는 여기 만큼 좋은 곳도 없었는데, 회사 내부는 바..
'양 목에 방울 달기' :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혐오 유행의 시대를 버티기 위한 코니 윌리스적 해답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꼭 작동 원리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운전이 그렇고, 유행을 시작하는 일이 그렇고, 사랑에 빠지는 일이 그렇다.” 하지만 작동 원리를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다. 적어도 연구비를 타내려는 학자라면, 작동 원리를 알아내겠다고 말해야만 한다. 그러나 운전과 달리 유행과 사랑은 작동 원리를 이해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작동 원리를 아예 모른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유사성을 보면 사랑 역시 유행과 흡사한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상 유행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집단적으로 애호하는 것이다. 반대로 어떤 것을 집단적으로 혐오하는 유행도 있다. 유행의 작동 원리를 알아내려는 사람들 사실 유행하는 것 중 많은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