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말할 것도 없고': 책소개, 저자 소개, 출판사 리뷰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그루터기’는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 과도한 시간 여행과 업무로 시차 증후군에 걸린 네드는 잠시 휴식이나 하려고 19세기 옥스퍼드로 향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어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방해하게 되고, 이제 역사는 뒤바뀌어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가 승리하는 미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 선생님. 고양이 한 마리 못 보셨나요?” “넌 빠져 죽으면..
아작 책방/50-51 개는 말할 것도 없고
2018. 7. 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