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아리아': 책 소개, 수록작 소개, 작가 소개
소설 쓰는 과학자곽재식이 선사하는 유쾌한 이야기보따리 작가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토끼의 아리아’에서부터 거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최신작 ‘박승휴 망해라’까지 엄선 “더 사람 같다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까?” 폴란드 시골의 외딴 숲 속에 낡은 집 한 채, 그리고 그곳에서 수십 년간 홀로 놀라운 지능을 키워온 인공지능 컴퓨터가 있다면? 우연히 만난 인공지능 컴퓨터를 속여 큰돈을 벌려는 사람과,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인공지능의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소설 쓰는 과학자로 유명한 곽재식의 다섯 번째 단편집. 인터넷에 게재한 작품만으로 드라마화가 되었던, 작가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토끼의 아리아’를 필두로 ‘맥주 탐정 시리즈’로 불리는 단편 타래의 초기작 ‘흡혈귀의 여러 측면’과 ..
아작 책방/27 토끼의 아리아
2017. 12. 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