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라그 연대기 4, 상흔 (하) : 책소개, 저자 소개, 추천사, 출판사 리뷰
“낯설다! 기괴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SF와 판타지, 호러를 뒤섞은 압도적인 기묘함! 로커스상, 영국판타지문학상, 독일 쿠르트 라츠비츠상 수상작! 휴고상, 세계판타지문학상, 아서 C. 클라크상 후보작! 압도적으로 기묘한 세계로의 초대. 두 개의 위성을 가진 달이 뜨는 몽환적인 바스라그의 세계, 대양을 떠도는 해양 도시 아마다에서 벌어지는 해적과 기이한 종족들이 펼치는 숨가쁜 모험. “톨킨은 판타지 문학의 엉덩이에 돋은 종기”라며, 동화 같은 판타지 문학의 전복을 선언했던 뉴위어드(기괴문학)의 기수 차이나 미에빌. 인종주의와 성차별이 만연한 기존 판타지 월드를 비판하며 과학소설보다 더 과학적이며, 공포소설보다 더 괴기스러운 바스라그의 세계를 창조했다. 『페르디도 거리의 기차역』을 시작으로 『상흔』, 『..
아작 책방/79 바스라그 연대기 4, 상흔(하)
2019. 10. 1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