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책 소개, 저자 소개, 추천사, 목차
'아이들에게 추위에 대해 얘기해줘, 릴리루. 아이들에게 우리 사랑에 대해 얘기해줘. 아이들에게 얘기해줘…. 겨울이 자란다고.' 그 모든 상상의 한계를 넘어서려 했던 SF가여성에게 주어진 한계를 넘어 날아간 곳 『체체파리의 비법』에 이은 두 번째 페미니즘 SF 소설집 2016년 봄, 원서 출간 40년 만에 국내에 처음 출간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체체파리의 비법』에 이어, 드디어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두 번째 작품집이자 완성본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이 나왔다. 로커스상과 일본 성운상을 수상한 작가의 후기 대표작인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을 포함해 국내서 처음 소개되는 11편의 빛나는 작품들을 가려 모았다. 전작 『체체파리의 비법』에 수록되었던 7편의 작품이 페미사이드(여성학살..
아작 책방/19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2017. 11. 19.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