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책소개, 작가 소개, 추천사, 출판사 리뷰
“겁먹을 게 뭐가 있어요? 그저 남자들이나 상대하게 될 텐데.” 추리소설의 여왕이 창조한 여자 탐정의 이상적 모델,미국 추리작가협회 최고 작품상 수상작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중퇴한 잘생긴 청년 마크 칼렌더는 곱게 자란 젊은이답지 않게 입술에 희미한 립스틱 자국을 남기고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된다. 공식 평결은 자살로 결론을 내렸지만 부유한 마크의 아버지는 풋내기 탐정 코델리아를 고용해 자기 아들을 자살로 몰고 간 원인을 찾아내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코델리아가 발견한 것은 은밀한 범죄와 수치스러운 죄악의 비틀린 흔적, 그리고 고비마다 충격을 던져주는 짙은 살인의 냄새인데…! “그녀는 천사처럼 쓴다.” [런던 타임스]“오늘날 추리소설을 가장 잘 쓰는 작가.” [보스턴 글로브] 추천사 “P. D. 제임스는 ..
아작 책방/54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2018. 8. 2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