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계승자': 책 소개, 저자 소개, 추천사들
이 작품이야말로 순수한 과학소설이다아서 클라크는 이제 자리에서 내려와라! - 아이작 아시모프 제임스 P. 호건은 이미 이웃 일본에서는 일본판 휴고상이라 할 수 있는 성운상(星雲賞)을 세 번 수상할 만큼 인기를 얻은 작가이다. 1981년에 본서 《별의 계승자》를 시작하여 1982년에 《The Genesis Machine》 그리고 1994년에 《Entoverse》로 해외장편 부문에서 수상했는데, 이 중 《별의 계승자》와 《Entoverse》는 모두 ‘Giants’ 시리즈에 속한 작품으로 이 시리즈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호건은 1986년 제25회 SF 대회(DAICON5)가 개최되었을 때는 해외 게스트로 초청되기도 했다. 이런 인기는 다른 매체에서도 그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단적으로 SF..
아작 책방/12 별의 계승자
2017. 11. 1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