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종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재미있는 장르소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작만의 세계가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채워주는 소설들을 오래오래 출판해주세요. 100종 축하드리고, 더불어 출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어로 된 100권의 SF책이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은 사뭇 달랐을 거에요.
처음 아작의 SF 출간 계획 이야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사실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100종 달성 축하드리며, 이제 200종, 300종까지 계속 갈 수 있겠다는 건 쉽게 믿을 수 있겠습니다!
아작이 <리틀브라더>를 첫 책으로 펴낸 후로 5년이 넘도록 버텨주었다는 사실이 독자로서도 작가로서도 놀랍고 반가운 일입니다. 필리버스터 때문에 주목 받았던 것도 벌써 몇 해 전 일이군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책을 꾸준히 펴내면서 한국 SF 판의 좋은 등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요즘 한국 문학의 유행이 SF라고 하고, 어느새 지금이 한국 SF의 황금시대가 아니냐라는 말도 들립니다. 이렇게 판이 바뀌기까지 아무도 가지 않았던 곳을 꾸준히 개척해 나아간 SF팬들과 작가들, 그리고 다음으로 처절할 정도의 집념으로 버티고 또 버티며 마라톤을 해간 SF 출판사들의 역할이 컸을 것입니다. 아작은 단연 그 마라톤의 선두에 있는 출판사일 것입니다. 선두에 있긴 하지만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계속 달리고 또 달리면서 더 많은 무리가 대열에 합류하기를 이끌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100종 축하 달성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번역되어 나온다는 것만으로 감사했고 저에게 아작은 코니윌리스를 계속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일부 작품만으로 알고 있던 SF작가들, 이름도 모르던 멋진 작가들, 한국 SF의 보석같은 작가들의 글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F가 예전보다 더 많이 대중화 된 지금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SF를 생각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출판사로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100이라는 숫자가 꼭 한 세기 같네요. 새로이 시작하는 세 자릿수에 축하와 기대를 보냅니다!
토끼 같은 작가들과 함께하고 계시니 영원히 번창하소서.
아작의 100종 출간을 축하합니다!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서점 사이트를 들락거렸지요, 100종이 출간된 지금도 궁금증이 매번 더해갑니다. 나오는 책마다 신선하고 놀라운 아작의 행보가 앞으로도 거침없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첫 책 <리틀브라더>부터 100종의 현재까지의 시간들을 되짚어보니 작은 한조각이나마 함께해 매우 영광스럽고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치열함과 더불어 재미도 꽉 잡고 있는 작품들로 독자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아작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100종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SF 역량을 넓히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아작은 없어서는 안 될 출판사입니다. 향후에도 절판된 많은 작품들을 발굴해서 출간해주시길 기대하고,
우리나라 작가들도 많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좋은 책으로 만나기를 바라며, 모두 행복하세요.
최근 고전이나 최근 출간된 외국 SF의 번역서는 물론 한국 작가의 창작물까지 정말 많은 책이 나오고 있고, 그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죠. 그중에 아작의 책이 100종이나 있다니, SF의 발전에 아작이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출간 소식이 들릴 때마다 '이번엔 어떤 멋진 표지일까?' 하고 기대하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F 작가와 독자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아작의 100종 출간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제 일처럼 기쁘네요. 1000종 달성 축하 메시지도 쓸 날도 곧(?) 올 거라고 생각해요!
SF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작의 100종 출간 달성 축하드립니다. 이제 더 높은 산에 오르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아작 덕분에 SF를 손에서 놓지 않고 읽었습니다. 제가 알던 작가뿐만 아니라 모르던 작가도 사랑하게 되었고요. 그러다 SF를 쓰게 된 건 덤입니다. 100종 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SF 독자들의 곁에서 든든히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바라요.
아작은 작가 명찰을 달기 전부터 응원해 왔던 출판사입니다. 습작을 하면서 읽었던 아작의 출간작은 풍부한 영감과 교훈,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아작은 폴라리스 워크숍과 문윤성 SF 문학상으로 국내 작가 발굴과 지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00종, 300종을 계속 달성하게 될 아작이 한국 SF의 역사에 남길 발자취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한국 SF 역사의 한 축을 쌓아 올리고 있는 아작, 1000종 출간을 보는 날까지 아작과 함께 장수하고 싶습니다.
아작 100종 달성을 축하합니다. 100만종 달성도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아자, 아자, 아작!
백 번째 책 축하드립니다. 다음 백 권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축하합니다. 이젠 101번째 우주에서 꿈을 꾸세요!
100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00종까지 쭉 가는 거지요? 멋지다 아작, 한국 SF 만세!
아작 100종 출간 달성 축하드립니다! 국내의 장르문학 출간 시장이 비장르도서에 비해 어려움에도, 홀로 꿋꿋하게 한국 SF시장의 한 축으로서 견디고 또 성장해오신 아작에 무궁한 감사를 드림과 함께 앞으로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5년만에 100종을 넘었으니, 50년이면 1000종이 태어날 터인데, 아작의 생존은 축복이리라.
책장에서 아작의 첫 책 <리틀브라더>를 다시 꺼내 들어봤어요. 100종까지 새삼 고맙습니다.
아작이 없는 한국 SF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밟아 온 길에 경의를 표하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귀한 책들을 소개하려는 아작의 의지가 책이라는 물질이 되어 제 손에 닿게 되는 것이 이미 기적이 아닐까요. 보석처럼 반짝이는 책들을 찾아내 소개해주신 SF전문출판사, 아작의 100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작의 책은 읽을 때마다 만족감을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좋은 SF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 미래에는 아작의 책 천 권 중 무엇을 읽을까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벌써가 아닌가요? 훌륭한 작품만 골라골라 100종의 책을 내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이 소개되길 기대합니다.
1회 폴라리스 워크숍을 통해 아작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SF작가라고 하기 민망한 저 같은 뜨내기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오래간 좋은 SF 작품들을 선보여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작의 100보를 축하합니다. 뻐근한 근육과 턱까지 차오른 숨에서 고됨보다 희열이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 저는 자신을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아작을 이끈 분들이 아작을 사랑하듯. 그러니 끝없이 솟는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에 풍덩 빠지도록, 런!
100종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읽고 싶던 책을 한 권씩 즐겁게 읽고 있어요.
아작이 피어낸 온갖 개성의 색으로 반짝이는 백 송이 꽃향기에 취해, 백만 송이 꽃을 피울 날을 기리며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열악한 출판시장에서 100종을 달성한 아작의 위업을 축하합니다! 자릿수가 바뀌어 1000종을
출간하게 될 때까지, 늘 젊고 활기찬 출판사로 SF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국내 SF를 아끼며 키워낸 든든한 나무같은 출판사 아작, 그 100개의 발자국 하나하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백개 천개 발자국 꾹꾹 찍어주세요!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한 권씩 사서 읽던 아작이 어느새 누적 출간종수 100종을 달성했다니, 마음 깊이 축하합니다. 누구에게든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는 아작의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200종, 300종, 1000종을 달성할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책방의 서가에, 저희 집 책장에, 멋진 SF의 산을 묵묵히 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비적인 100권을 넘어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작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출판사입니다. 한국 SF의 발전의 선구자가 되고, 지금 그 붐을 지지하고 있어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천 권, 만 권까지 함께 달려요!
이 책 좋은데 어디서 안 나오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 마법같이 책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아작의 출간 리스트 덕분에 읽을 책도 추천할 책도 풍부해졌습니다. 다음에는 1000종 출간 달성 기원할게요.
벌써 100종이라니! 아작이 그간 차곡차곡 놓아온 꽃길, 아니 책길이 찬란하네요.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작의 100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뒤돌아볼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세계적인 출판사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100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100이라는 숫자는 십진법을 쓰는 인류에게만 특별할 뿐이죠. 저기 육십진법을 쓰는 외계인 나보빌 씨가 600권은 내야 SF 좀 내는구나 여겨주신다고 하네요. 하루 빨리 달성하시길 빕니다.
아작 100종 달성은 한국 SF계의 빛나는 성취입니다. 앞으로 1000종까지도 제 책장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네요. 늘 응원합니다! 축하해요!
100종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리틀브라더>와 <화재감시원>이 출간되던 무렵부터 아작의 책을 읽었는데, 100종 달성을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아작 덕분에 독자들이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SF소설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아작의 책과 함께 독서라는 외로운 행위를 즐겁게 하게끔 힘써주세요. 101권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간을 기대하며, 축하합니다!
아작 출판사 덕분에 레이 브래드버리를, 코니 윌리스를,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를, 그리고 멋진 한국 SF 소설들을 알게 되었고 SF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소개해 주시기를 바라며, 100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작 200종 달성’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작 100종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SF 작가로서 아작 출판사가 있어 든든합니다. 앞으로의 100종, 1000종도 응원합니다.
한국 SF를 지탱하는 기둥! 아작의 100종 달성 축하드립니다!
비록 SF 소설을 쓰고 있지만 부끄럽게도 SF의 본격적인 매력을 아작의 출간저서들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이전에 소개된 적 있는 구간이나, 혹은 아작을 통해 새롭게 소개된 책이든 어쨌든 항상 새로운 SF작품을 접한다는 흥분을 가져다줬습니다. 언제까지고 아작에서 소개되는 저서를 읽으면서 SF라는 그 넓은 세계를 체험해보고 싶어요! 1000종, 아니 10000종이 이르기까지 아작의 저서가 꾸준히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작 100종 달성 축하합니다! 차오르는 이 대견함은 ‘대한지적단’ 1기 시절부터 응원해서일까요? 정말 잘 컸어….
걸작과의 재회도 신인과의 조우도 아작 덕분에 더 각별했습니다. 더 두터워지는 컬렉션을 기대합니다.
아작 출판사의 100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작이라는 출판사의 이름처럼, 앞으로도 문학의 경계를 부숴주시길 바랍니다.
100종 출간이라는 정말 어려운 과업을 달성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달려온 그 동력으로 밀고 나가 200종, 아니 그 이상의 성과도 기대합니다.
아작 1000종 달성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장수와 번영을.
아작 넘버링이 세 자리 숫자일 때부터 생각해왔던 100종 달성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출간되어 999를 돌파하길!
한국 SF 출판의 역사에 또 하나의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이 찍히는 순간. 독자로서도 작가로서도 모두 축하드려요!
여러 우주 속에서 저마다 다른 이야기들이 100번이나 빛났네요. 덕분에 우리 모두의 시야도 10배 정도는 넓어졌겠지요. 아작의 책 100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0종 출간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열 권 스무 권 쌓일 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백 권이라뇨. 뚝심의 아작, 깊이 뿌리내리고 오래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꾸준히 한국어로 SF가 나오는 출판사. SF 팬으로서 항상 바라던 모습 보여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전설을 쌓아나가길 바라요!
한국의 대표 SF 출판사 아작의 성공적인 100작품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한국을 넘어 한국 SF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출판사로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설렘을 안고 방문할 수 있는 행성으로 오래오래 이 우주에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늘 재미와 감동으로 시끌벅적하시길.
지구에서 달까지 아작의 책으로 우주 엘리베이터를 채울 그 날까지 아작! 아작!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SF 불모지론'과 같은 이야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하는데 든든한 레퍼런스가 되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류의 상상력이 멸종하지 않도록, 호모아작아작엔스로 천년 만년 남아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SF란 장르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아작! 눈에 보이는 숫자는 100이지만 모든 책마다 천문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느낍니다. 100종 축하드려요!
밤늦은 시각, 책장에 제게 SF를 쓰라고 계속해서 등을 떠미는 아작의 책들이 보입니다. 아작은 제게 참 다행이고, 또 감사한 출판사예요. 아작의 100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 세상에 있어 주시기를!
SF 작가이기 이전에 SF라는 장르에 매료되어 평생을 달려온 한 명의 독자로서 아작의 태동과 그 가열찬 행진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 독자들은 모국어로 쓰여진 해외 명작들을 편하게 소파에 앉아 볼 수 있게 되었고, 한국 SF 작가들의 풍성한 세계를 담은 이야기들도 침대에 누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작에게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껏 해와준 것만큼만 멈춰서지 않고 뚝심 있게 흘러가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국내 SF계의 오아시스를 넘어서 대양으로 뻗어나가는 그날까지.
아작의 첫 책 <리틀브라더>가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중계에 등장하던 장면을 아직 기억합니다. 사회는 그동안 진보하기도 후퇴하기도 했지만 작가와 독자는 언제나 앞선 세상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와 독자를 연결하는 출판사 아작의 100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구입과 홍보, 원고로 응원하겠습니다"
확장과 폭발이 안정적으로 일어나려면, 그 변화를 받아낼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국 SF의 새로운 전성기에, 그보다 한 발 앞서 우리 곁에 다가온 아작은 새로운 도약의 든든한 발판이었다. 작가와 출판사와 독자, 우리 모두가 계속 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기를.
다들 아는 거짓말 중 하나가 꾸준함과 노력은 늘 보상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아작의 100종 출간이라는 기록은, 미련한 버티기가 아니라 치열했던 하루하루의 누적이겠지요. 더해서 지향점과 철학이 확고한 출판사인만큼, 굽힘 없는 와중에 100종이라는 생존의 이정표는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대로 된 SF 출판사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던 시절이 엇그제 같았는데 아작이 어느덧 100종의 SF소설을 내면서 우리 곁에 있네요. 제가 120종 정도 냈으니까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시죠.
제가 이럴 줄 알았습니다. 한국 SF의 미래를 지배하십시오 승리 투쟁!
100종 달성 축하드립니다. 아작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책들이 있어 독서 생활이 풍부해졌던 5년이었습니다. 50년이 될 때까지 더 멋진 책들을 발간해주시길요!
100이라는 숫자는 참 특별한 것 같아요. 아기도 백일동안 잘 자라면 축하를 하고, 연애도 백일을 넘기면 기념하듯이 100을 넘는다는 건 더 많은 성장과 변화를 감당할 기반이 마련되어 그 다음 장을 펼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 같습니다. 독자들이 백 권의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애쓰셨고, 지금처럼 국내 출판계의 새 경계를 계속 열어가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아작의 책들은 머릿속 서가의 빈칸을 채워주는 듯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작품 발굴해주시고 한국 SF계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종 달성 축하드리고, 1000종 달성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첫 책 <리틀브라더>를 번역할 때만 해도, 이 즐거운 작업을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을지 한 걸음 한 걸음이 불안했는데, 어느새 아작이 '아이디어회관 SF 세계 명작' 시리즈를 넘어섰네요. 아작과 함께 한 지난 5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SF의 거대한 인양선이 되어 거대한 작가들과 작품들을 많이 끌어올려주세요.
절판된 명작의 새로운 안식처, 장르의 기둥, 이름만 보고 안심하고 집을 수 있는 믿음직한 출판사이자 동료로서 계속 함께해주세요!
지난 5년의 시간만큼 앞으로 다가올 5년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아작 파이팅!
소외 받던 작은 문학 장르 속에서 출판사가 어떻게 큰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문학은 작가와 독자 뿐만 아니라 출판사에 의해서도 성장한다는 걸 보여준 아작의 100종 달성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작이 처음 나왔을 때, 출판사 이름과 다르게 아작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트위터에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다행히 100종의 책이 나왔네요. 앞으로도 한국 SF출판에 긴 한 획을 계속 그어주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이제 겨우 100종류 맛 밖에 안 나왔습니다. 아작킨라빈스 싸우전드를 달성하는 그 날까지 일로정진 투쟁.
100종 달성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1,000종입니다!
5년 6개월 만에 신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작. 가장 정통적인 맥락 위에서 새로운 시도를 계승하는 출판사. 세계를 달리 읽는 매력적인 소개팅, 앞으로도 계속 주선해주세요!
100종 리스트가 곧 필독 리스트이자 위시리스트인 아작. 필독 리스트가 한없이 늘어나는 게 두려우면서도, 그 속에서 만나게 될 기쁨을 생각하면 한편으로 기대도 됩니다.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애독자로서 응원하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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