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은 프레야 추월하기

하이힐 신은 프레야 추월하기

“오해하진 마라. 이것 중 어떤 것은 정말로 유용하다. 예를 들어, 하이힐 신고 걷기는 꼭 다시 배우고 싶었던 기술이었다. 마지막으로 하이힐을 신었던 건 프랑스 궁정에서였는데, 아무리 어색해도 하이힐을 안 신는다는 건 사회적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였다. 그 후로 난 시간을 들여 하이힐 신는 걸 다시 배우지 않았던 걸 항상 후회했다.” 
-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p253

아작 SNS계정(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사진인증 이벤트를 합니다. 아작의 신간소설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의 표지엔 칼을 들고 남자를 들쳐 맨 하이힐 신은 프레야 여신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하이힐과 함께 신간소설을 찍은 사진을 아작 SNS 계정에 보내주시는 분들을 추첨하여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하이힐로 달았습니다만 다른 종류의 신발로도 응모가 가능합니다.

상품이 매우 푸짐합니다! 1등상은 ABC마트 상품권 10만원권(1명), 2등상은 베네피트 메이크업 키트 ‘단델리온 위시스’(2명), 3등상은 스타벅스 기프티콘(5명)입니다.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행사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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