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감시원' 북펀드, 최고액 경신에 도전합니다!

아작출판사의 출간예정작 <화재감시원>이 지난 8일부터 알라딘에서 북펀드를 시작했습니다. 

두달 전 아작출판사가 <리틀 브라더> 북펀드로 알라딘 북펀드 사상 최고액인 1500만원을 달성했는데요.

이번엔 그 최고액을 경신하는 2000만원에 스스로 도전합니다. 

http://www.aladin.co.kr/bookfund/bookfundview.aspx?pkid=337

[알라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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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목표액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모두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함께, 전작 <리틀 브라더> 북펀드가 최고수익률로 마감된 점, 한국에서도 코니 윌리스의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점, 아작 특유의 트위터 홍보활동의 결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도 아작출판사를 인정했는지 이번에는 만만한 미션을 줘서는 안 된다고 여겼나 봅니다. 예전보다 수익률을 내는 리워드 조건이 더 높아졌습니다. 저번에는 9000 세일즈포인트만 달성하면 가능했던 최고수익률이 이번에는 무려 '소설/시/희곡 주간베스트 1위 이상'이 되었습니다. 

북펀드 최고액을 경신하고 훨씬 더 까다로워진 리워드 조건을 충족시키려는 아작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