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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책방/05 타인들 속에서

'타인들 속에서' : 추천사

추천사


소설 속 요정들은 어리석고, 야만적이며, 예측할 수 없다. 십대 화자 모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월튼의 요정에 관한 토속적 민담은 멋들어지게 현실화된다. 

ㅡ어슐러 K. 르 귄, 《빼앗긴 자들》, 《바람의 열두 방향》 작가 


나는 《타인들 속에서》의 진정한 의도가 “책을 충분히 사랑하면, 책들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구절에 있다고 추측한다.  ㅡ존 스칼지, 《노인의 전쟁》 작가 


이것은 똑똑한 얼간이들을 위한 찬송가이다. 자신이 세상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세상의 일부는 아니라고 느껴보았던 모두를 위한 영감과 생명줄이다. ㅡ코리 닥터로우, <리틀 브라더> 작가


솔직하게 말하면, 당신이 이 책을 어떤 방식으로 읽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설이 헷갈린다는 건 다른 해석의 장을 여는 것이고, 그건 소설이 우리를 위해 일하도록 하는 일이니까. 칭찬을 생략하고 핵심만 말하자 우리 시기의 다양한 소설에 대한 논쟁이 무의미해지는 이유는 그게 그저 진부한 장르의 덩어리라고 보는 시선 때문이다. 마술적 해결을 원한다면 그저 이 책을 읽자. 이 책은 리얼리즘과 판타지 둘 중 어느 쪽으로도 읽을 수 있다. 그게 바로 이 책을 올해 나온 가장 훌륭한 책 중 하나로 만드는 점이다. ㅡ폴 킨케이드, SF 비평가






아름답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타인들 속에서>는 야생성, 그리고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법적 세계를 갈망하는 이들을 호출한다. 그러나 결국엔 그들 자신의 삶이 가장 훌륭한 것이란 사실을 일깨운다. 

ㅡ블룸즈베리 리뷰 


문학이 지닌 치유하는 힘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희귀한 이야기다. 자신의 삶이 훌륭한 책에 

의해 뒤집히는 경험을 한 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ㅡ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최상급이다. 현란한 필치와 생생한 상상력으로, 판타지 작가 월튼은 장르를 섞어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ㅡ북리스트


정말로 판타지 소설 같은 판타지 소설에 관한 이야기. <타인들 속에서>는 이미 작가로서 자리를 잡았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저자를 그 위치로부터 탈출시킬 경이로운 칭찬을 비로소 획득했다.  ㅡ가디언






놀랍다. 젊은 여성이 파괴적인 비극 뒤에 온 자기 삶을 이해하려고 하는 매력적인 이야기다. 경험과 방대한 독서 모두를 통해 그녀의 삶을 이해하게 한다. ㅡ의식의 책장


<타인들 속에서>가 얼마나 자전적인지 아닌지 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조 월튼이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를 문자 그대로 구세주로 만들었음을 안다. 이것은 우주를 향해 던져진 선물이다. 여느 구명선이나 보호자처럼 말이다. SF 팬이건 아니건 당신이 한 번이라도 헤매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이 이야기를 끌어안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용기를 증명한 작가에게 격렬하게 빠질 것이다. ㅡ콜린 몬도, 북슬럿 


세상에는 당신이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할 책들이 있다. 또한 당신이 과거로 돌아가서, 과거의 자신에게 조언하고 싶어 하게 만들 책들도 있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 둘 다에 해당하는 특별한 책, 이를테면 조 월튼의 <타인들 속에서>가 있다. ㅡ샤를 제인 앤더스, i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