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출판사의 세 번째 책인 <화재감시원>은 528명이 참여한 북펀드를 통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펀드를 받는 과정에서 판단 착오로 투자자 기재 동의 여부를 받지 못하여 블로그에 공지를 하고 투자자 기재 여부에 동의하는 투자자분들을 찾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블로그에 덧글로 기재 여부를 밝히신 수십 여명의 투자자가 생겼고, 그분들의 이름을 뒤늦게나마 2쇄에 기재했다고 여겼습니다만, 여기서도 또 착오가 있었습니다. 이전 페이지로 넘어간 덧글을 확인하지 못하여 삼십여분의 투자자 기재에 누락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화재감시원> 2쇄에는 북펀드 투자를 하고 블로그 덧글에 이름을 남기고도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거듭된 실수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작출판사로서는 <화재감시원>이 3쇄까지 나와서 누락된 분들의 이름까지 다 수록하게 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북펀드에 참여해놓고도 아직 투자자 기재 여부에 동의를 안 하신 분이 있다면 3쇄에 들어가기 전에 아래 주소에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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