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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틀 브라더’인가? 아작출판사가 번역 출간할 첫 번째 책의 원제는 입니다. 저자 코리 닥터로우는 왜 이런 제목을 선택했을까요? 먼저 조지 오웰의 유명한 소설 에 나오는 ‘빅브라더’(Big Brother)와 큰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빅브라더’를 검색해보면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계를 일컫는 말”(두산백과)라고 되어 있네요. 또 ‘빅브라더’는 “긍정적 의미로는 선의 목적으로 사회를 돌보는 보호적 감시, 부정적 의미로는 음모론에 입각한 권력자들의 사회통제의 수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두산백과 사전은 “과거 빅 브라더의 실체는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였지만, 소설 속의 그것과 흡사한 감시체제가 현대에 이르러 실제 사회에서도 실현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논평합니다. “미국의 경우 국방부의 규모..
대한지적단 모집 공고 아작 출판사의 첫 이벤트 드디어 시작합니다!클 대, 한가할 한, 크게 한가한 사람들의 참여를 바라는 대한지적단!!'대한지적단 1기' 대상 도서는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진행 중인 코리 닥터로우의 베스트셀러 소설 (출간시 한국어판 제목은 달라질 수 있음)입니다.1962년생이 근엄한 교감선생님이 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SF소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테러 이후 치안통제 국가로 변해가는 미국 사회에 대항하는 청소년들의 모험담입니다. 작중 '리틀 브라더'라 불리게 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저항하는 대상은 '미국 국토안보부'인데요. 미국보다 안보의식이 투철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저들에겐 상상력인 것이 우리에겐 현실'이란 느낌을 줄 법도 한 작품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의 첫 번째 독자가 되어주..